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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새 대변인 5명 모두 '30대' 이하

39세 이하 당원 수는 6개월여 사이 48.3% 늘어나

  • 웹출고시간2021.10.21 13:54:23
  • 최종수정2021.10.21 15:07:55
[충북일보] 내년 대통령 선거(3월 9일)와 지방선거(6월 1일)를 앞두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30대 이하 젊은 당원을 크게 늘리고 있다.

김영래 국민의힘 세종시당 총괄 대변인.

ⓒ 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시당은 20일 김영래(35·대한행정사회 교수) 씨를 총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전주일, 서한길, 정광민, 박형선 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 대변인(왼쪽부터).

ⓒ 국민의힘 세종시당
또 △전주일(35·여·국가인권위원회 강사) △서한길(31·전 머니투데이 기자) △정광민(31·글로벌선진교육 홍보팀장) △박형선(26·UAUS 전국대학생건축과 연합 회원) 씨 등 4명은 청년대변인으로 각각 임명했다. 세종시당 관계자는 "최근 진행한 청년 대변인 공개 모집에는 전국에서 모두 1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3.8대 1에 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말 기준 1천34명이던 세종시당의 39세 이하 당원 수는 이달 20일에는 1천533명으로 늘었다.

불과 6개월 20일 사이 499명(48.3%) 증가한 셈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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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