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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실천방안' 토론회 실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적극행정 실천방안 논의

  • 웹출고시간2021.10.21 11:08:54
  • 최종수정2021.10.21 11:08:54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
[충북일보] 충주국유림관리소는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실천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에서 직원들은 적극행정에 대한 개념과 면책기준, 소극행정 처벌기준 등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적극행정을 저해하는 요인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올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ESG 연계를 통한 기업의 산림분야 참여 활성화 지원 및 기후변화 대응 △산사태 관련 부처 간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통한 2050탄소중립 실현 기여 등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이민규 소장은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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