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새빛LED조명, 옥천군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사랑의 빛 전달

15가구에 리모컨형 LED전등 지원

  • 웹출고시간2021.10.21 10:57:03
  • 최종수정2021.10.21 10:57:03

옥천의 한 저소득층에 청주 새빛LED조명 민갑기(오른쪽) 대표가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새빛LED조명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리모컨형 LED전등을 후원했다.

이번에 기탁된 LED전등은 전기 절약효과가 뛰어나고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 새빛LED조명 민갑기 대표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15곳을 직접 방문해 LED전등을 직접 설치해 주며 사랑의 빛을 전했다.

새빛LED조명은 2008년부터 도내 거동 불편 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LED전등을 후원·설치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