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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옥천군지부, 옥천군농가주부모임 이웃돕기 고구마 수확

  • 웹출고시간2021.10.20 12:58:54
  • 최종수정2021.10.20 12:58:54

농협옥천군지부와 지역농협 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이 동이면 세산리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옥천군지부는 지부 직원, 옥천관내농협직원, 농가주부모임 옥천군연합회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하는 이웃돕기 사랑의 고구마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옥천군 동이면 세산리에서 올봄 농가주부모임 옥천군연합회 회원들이 심어놓은 고구마를 수확했다.

정부의 탄소중립정책과 농협 ESG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감축 결의와 환경보호를 위한 주변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옥천관내 불우이웃 가정에 전달되며, 판매수익금은 매년 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 등 사회공헌활동에 쓰인다.

농협옥천군지부 정진국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때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행사를 가져 뜻깊고, 수확기 농업인들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기업체와 단체들의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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