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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업 LH충북지역본부장 '2027 하계U대회 충청권 유치' 챌린지

  • 웹출고시간2021.10.19 17:00:36
  • 최종수정2021.10.19 17:00:36

권오업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과 임직원들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권오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장은 19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대회 유치 신청도시로 선정된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4개 시·도가 대회에 대한 시·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권오업 본부장은 홍성규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나섰다.

권 본부장은 집무실을 벗어나 직원들과 함께 '전통무예의 고장 충북, 164만 도민이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함께 뛰겠습니다' 현수막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권 본부장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충청권 유치로 세계 청년들에게 충북을 알릴 수 있도록 도민 모두 함께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응원메세지를 전했다.

권 본부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원성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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