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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가짜 교통사고로 보험사서 5천700만 원 뜯은 8명 검거

  • 웹출고시간2021.10.17 13:34:01
  • 최종수정2021.10.17 13:34:01
[충북일보] 충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과 '미수선(未修善) 수리비' 등의 명목으로 보험회사로부터 4회에 걸쳐 모두 5천700만 원을 뜯어낸 일당 8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전과 12범인 주범 김 모(28) 씨는 인터넷 구인구직 사이트에 '뒤쿵 알바' '고액 알바' 등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는 방법으로 사고 공모자( (共謀者)들을 모았다.

이어 주로 밤 시간에 CCTV가 없고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다른 공모자들이 소유한 차량들이 자신의 외제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자신들끼리의 모든 연락은 경찰의 추적이 어려운 텔레그램을 통해서만 했고, 사고 합의금도 계좌 이체가 아닌 현금으로 주고받는 등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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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