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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내년 유치원교사 선발 경쟁률 치열

14명 모집에 335명 지원 23.9대 1
올해 21.3대 1보다 높아져
초등교사 1.9대 1…올해와 비슷

  • 웹출고시간2021.10.14 17:01:31
  • 최종수정2021.10.14 17:01:31
[충북일보] 충북지역 내년도 유치원교사 선발 경쟁률이 올해보다 더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교사 경쟁률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충북도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2학년도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유치원교사는 14명 선발에 335명이 지원해 23.9대 1, 초등학교 교사는 80명 선발에 150명이 지원해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1년도에는 유치원교사 14명 모집에 298명이 지원, 21.3대 1. 초등학교 교사 70명 모집에 125명이 지원,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20명 선발에 58명(공사립 동시지원 20명 포함)이 지원해 2.9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56명 선발에 176명(공사립 동시지원 117명 포함)이 지원, 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별도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1명 선발예정이나 지원자가 없었으며, 초등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미달됐다.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2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5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4명 선발에 4명이 지원,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은 학교법인청주가톨릭학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유치원)교사 1명 선발에 공사립 동시지원 20명이 지원해 20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 7명 선발에 사립만 지원 6명, 공사립 동시지원 117명 등 총 123명이 지원, 17.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차 시험 장소 공고는 11월 5일, 시험은 11월 13일 실시되며,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15일 충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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