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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기후대기과, 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부서' 선정

  • 웹출고시간2021.10.13 17:15:34
  • 최종수정2021.10.13 17:15:34

충북도 기후대기과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주간사례'에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사진왼쪽부터 김연준 환경산림국장, 염창열 주무관의 모습.

[충북일보]충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주간사례'에서 기후대기과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한 우수기관에 기념패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우수사례로 뽑힌 기후대기과는 염창열 주무관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 전국 최초로 소규모(4·5종) 폐수배출업소의 TOC 변경신고 간소화와 약 250만 원의 수수료를 없앴다.

도는 그 결과 도내 소규모 폐수배출업소 약 300개소에서 6억 원을 간접 지원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연준 도 환경산림국장은 "배출업소 단속에 치우친 기존 이미지 개선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기후대기과 직원들에게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걸어가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사례를 지속 발굴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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