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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계고 학생 82명 영농대회 참가

13~14일 울산서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1.10.13 16:01:01
  • 최종수정2021.10.13 16:01:01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청주농고를 비롯한 도내 농업계고 4곳 학생 82명이 13~14일 울산광역시 울산산업고에서 열리는 50년차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학생 821명, 지도교사·대회 관계자 등 1천76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회기간을 기존 3일에서 2일로 단축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며, 일부종목은 방역지침에 따라 4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된다.

경진분야는 △전공경진 6종목(식물자원·동물자원·식품가공·농업유통·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실무능력경진 6종목(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과제이수발표 6종목(경영과제 개인·공동, 연구과제 개인·공동, 농생명창업아이템, 농산물마케팅) △글로벌리더십경진 △FFK골든벨 등 총 20개 종목이다.

농업기술 개발과 농업교과 교수·학습 활동에 대한 45년차 전국농업교사현장연구대회도 함께 열린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2019년에 열린 48년차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에는 충북대표 100명이 참가해 금상 7개, 은상 10개, 동상 8개를 수상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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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