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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민족예술제 운강 이강년 피체비 제막식 개최

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 금성면 포전리에서 행사 가져

  • 웹출고시간2021.10.13 09:40:55
  • 최종수정2021.10.13 09:40:55

(사)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운강 이강년 선생 피체비 제막식을 갖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사)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가 제18회 민족예술제의 일환으로 운강 이강년 선생 피체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18회를 맞는 제천민족예술제는 회원들의 작품 전시를 개최하며 예술제가 시작됐다.

지난주 전시회에 이어 지난 12일 올해 5번째 기념사업으로 독립운동가 운강 이강년 선생의 업적을 기리며 이강년 선생이 금성면 포전리에서 일제에 체포됐던 것을 기억하기 위해 피체비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마련했다.

또한 금성면 포전리 마을주민들을 위해 집집마다 나무문패를 제작, 전달해 그 의미를 함께 나눴다.

박숙희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하지 못했던 기념사업을 올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하에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독립운동가 기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단체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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