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우수여성기업제품 특별할인전 관심 당부"

12일부터 25일까지 하나로마트 청주점

  • 웹출고시간2021.10.12 17:00:59
  • 최종수정2021.10.12 17:35:09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과 이시종 지사, 박문희 충북도의장, 김상순 여경협충북지회장, 김태룡 농협유통충북대표 등이 12일 '충북우수여성기업제품 특별할인전' 오프닝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여경협 충북지회
[충북일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김상순)는 12일 오전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충북우수여성기업제품 특별할인전'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시종 지사, 박문희 충북도의장, 김상순 여경협충북지회장, 김태룡 농협유통충북대표와 전시회 참가기업, 충북지회 임원진 등이 참가했다.

김상순 여경협 충북지회장은 "충북 여성기업인들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충북우수여성기업제품 특별할인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할인전은 여성기업과 여성스타트업 25개사가 참가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 성홍규기자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과 이시종 지사, 박문희 충북도의장, 김상순 여경협충북지회장, 김태룡 농협유통충북대표 등이 12일 '충북우수여성기업제품 특별할인전' 오프닝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여경협 충북지회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