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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일 하나로마트 청주점서 '충북우수여성기업제품 특별할인전'

  • 웹출고시간2021.10.11 15:13:47
  • 최종수정2021.10.11 15:13:47
[충북일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김상순)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충북우수여성기업제품 특별할인전'을 개최한다.

할인전 개최에 맞춰 12일 오전 10시 30분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시종 지사, 박문희 도의장, 김상순 여경협충북지회장, 김태룡 농협유통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할인전에는 여성기업과 여성스타트업 25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생활용품과 식품, 악세사리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여경협 회원사가 애용하는 더맘의 누룽지, 뷰티콜라겐의 초정리페어리티샴푸셋트, 맹여사푸드의 전체식흑홍삼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여성스타트업인 너의꿈콘텐츠제작소의 맞춤형캐릭터 캠핑용품, 수담의 칠보공예악세사리, 이너레비의 모달팬티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유니웰㈜의 마시선물양념, 미송웰푸드의 스낵류, ㈜움의 플라하트DIY키트 등이 10~50% 할인 판매된다.

김상순 여경협 충북지회장은 "충북 여성기업인들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충북우수여성기업제품 특별할인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경협 충북지회는 상반기에 할인전을 개최해 4천만 원 가량의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여경협은 롯데ON 온라인 기획전, 복지몰 입점지원, 공동구매플랫폼 여우핫딜 등 여성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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