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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0.07 15:43:16
  • 최종수정2021.10.07 15:43:16
[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한국소비자원과 협력해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지름길' 특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를 이용한 소비자 이슈 분석, 빅데이터 분석 툴, 빅데이터 관련 유망 직업, 미래 빅데이터 전문가의 역할과 자격증 등,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특강 강사로는 한국소비자원 빅데이터 분석팀이 참여한다.

특강은 오는 13일 오후 3~5시 2시간 동안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청주시민 15명이며, 11일까지 청주오창호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문화마당 프로그램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창호수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043-201-4093).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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