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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2개 연구단체 활동 활발 눈길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연구회·옥천향수농산업발전연구회
인구소멸, 귀농·귀촌 등 옥천군 현안 토의 정책대안 제시

  • 웹출고시간2021.10.07 17:42:30
  • 최종수정2021.10.07 17:42:30

이용수 옥천군의원, 추복성 의원

[충북일보]옥천군의회 2개 연구단체가 옥천의 시급한 현안을 다루며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옥천군의회에는 이용수(사진) 의원(행정운영위원장)이 이끄는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연구회'와 추복성(사진) 의원이 주축이 된 '옥천향수농산업발전연구회' 등 2개 연구단체가 있다.

이 연구회들은 군 의원, 지역전문가 등과 함께 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지역현안을 견학과 전문가 토론를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용수 의원이 대표의원인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연구회'는 옥천군이 지역소멸위기 상황에서 인구유출방지 및 지역공동체회복을 통해 지속가능한 옥천을 구현하기 위해 이의순·김외식 의원이 참여해 전문가를 초빙해 연찬회를 개최하는 가하면 연구용역까지 추진한다.

지난 6월 용역착수보고회에서는 옥천군의 인구정책은 물론, 선진사례연구, 빈집, 폐교 등을 활용 가능한 지역 내 자원들을 군민과 시민단체, 의회, 공무원, 외부전문가와 함께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도록 했다.

여기에 지난 7월 함양군 선진지 견학에서 농촌 및 작은 학교 살리기 성공기법 등을 들었고, 8월에는 인구소멸위기 대응을 주제로 옥천군 작은 학교 현황, 청성초 살리기 사례발표, 9월에는 옥천군 빈집과 활용 현황발표 등을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16일과 26일 3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인구정책 중간보고회와 소상공인분야 정책제안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며 29일은 군민 대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행정 분야만이 아니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다양한 의견을 많이 듣고 파악해 옥천군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옥천이 100년 200년 지속 가능하도록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찾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추복성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옥천향수농산업발전연구회'는 농산업관련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추진전략을 수립, 지역주민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모도하기 위한 연구단체다.

여 연구회에는 손석철·곽봉호·김외식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세종시의회를 견학하고 정례모임을 통한 토의 등을 하고 있는데 7월에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분석과 치유농업 등을 결합한 정책연구를 위해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이어 지난 1일에는 경북 의성군과 상주시에서 이웃사촌지원센터와 서울농장을 견학하며 옥천군의 귀농귀촌 활성방안을 모색했다.

앞으로 오는 15일 관광치유농장 조성방안과 농산물가공센터 설치방안 등에 대한 정책협의회를 1, 2차로 개최하고 11월 10일 군민 대 토론회를 열고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추 의원은 "옥천군 치유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옥천군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조례, 옥천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 옥천군 스마트복합쉼터 관리운영지원 조례, 귀농귀촌인 교부세 반영제도정비 등을 수행하기 위해 주요과제로 하고 있다"며 "연구회를 통해 옥천군 특색에 맞는 농업정책을 발굴해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처럼 옥천군의회 2개 연구단체는 한시적이기는 하지만 옥천군의회 사상 처음 발촉한 것으로 의회 활성화는 물론 앞으로 나올 성과에 크게 기대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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