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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0.05 18:10:04
  • 최종수정2021.10.05 18:10:04
[충북일보] 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센터는 새 센터장에 고광연 전 광주센터 운영지원팀장이 부임했다고 5일 밝혔다.

고 센터장은 "충북 지역민의 미디어 향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경훈 전 충북센터장은 경기센터장으로 전보됐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의 준정부기관으로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설립됐다.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광주, 울산, 강원, 대전, 충북, 세종 등 모두 10개 지역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 중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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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오흥교 코리아와이드 대성 대표

[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가 멈춰세운 '시민의 발'은 다시 달리고 싶다. 충북 도민을 품에 안고 달리던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절반이 멈춰선 지 1년이 지났다. 예전의 사람 북적이던 버스 풍경을 다시 만날 날은 요원하다. 도내 여객 운송업체인 코리아와이드 대성(시외버스)과 청주교통(시내버스)의 대표이자,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인 오흥교(53·사진)씨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운송사업의 풍파를 최일선에서 실감하고 있다. 오 대표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코리아와이드 대성은 140여 명의 직원이 근무했고, 90대의 시외버스를 운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현재는 절반 수준으로 어렵사리 유지되고 있다. 출근하는 직원은 80여 명, 운행중인 차량은 40여대에 그친다"며 "고용유지지원금을 통해 유지되고는 있지만 오는 10월부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끝난다. 그 때부터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오 대표는 운행하지 않는 차량의 번호판을 떼 반납했다. 보험료라도 줄이기 위한 고육책이다. 하지만 운행하지 않는 차량도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야 고장을 방지할 수 있다. 이틀에 한 번은 시동을 걸어 상태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