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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공회의소,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글로벌리더스 아카데미 운영

  • 웹출고시간2021.09.30 13:46:40
  • 최종수정2021.09.30 13:46:40
[충북일보] 진천상공회의소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상공회의소는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랑 기업상생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지역사랑 기업상생 간담회'는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회원사와 소통할 수 있는 의견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해 관계기관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오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기업체 CEO 30명을 대상으로 '제4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진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는 진천군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경영, 리더십, 마케팅, 문학, 커뮤니케이션,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차별화된 강의를 제공한다.

또 글로벌 리더로서의 경영마인드 함양과 CEO간 학습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조직을 구성해 기업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케미 회원 신청자격은 진천군 기업체 CEO 및 임원이며, 신청은 진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jincci.korcham.net)를 참고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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