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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충북지역본부, 3분기 노사간담회·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1.09.29 18:01:28
  • 최종수정2021.09.29 18:01:28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와 노동조합 임원들이 29일 3분기 노사간담회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29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노동조합 임원들과 '2021년 3분기 노사간담회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노사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에서 지적측량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안전관리와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원성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객감동 경영 실천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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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