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리조트, 레스트리 리솜 프리미엄 침구 론칭

객실에서 느꼈던 안락함을 집에서도
헝가리산 프리미엄 구스다운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

제천 레스트리 리솜과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객실에서 제공되고 있는 레스트리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침구.

ⓒ 호반호텔&리조트

［충북일보］ 호반호텔&리조트가 사계절 사용 가능한 '레스트리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구스 침구 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호반호텔&리조트는 레스트리 리솜, 포레스트 리솜, 아일랜드 리솜, 스플라스 리솜, 제주 해양레저테마파크 퍼시픽 리솜 등 리조트 브랜드 '리솜'을 운영하고 있는 호반그룹의 레저 계열사다.

이번에 출시된 레스트리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침구는 리솜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홈 컬렉션 아이템으로서 제천 레스트리 리솜과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객실에서 제공되고 있는 침구와 동일한 사양의 제품이다.

'울창한 숲 따스한 햇빛 아래 산책로를 거닐 듯 편안한 침구'를 모티브로 했으며 유해물질 테스트를 통과한 직물에 부여되는 글로벌 라벨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 그리고 거위 사육 환경과 다운 채취 방식을 포함한 모든 유통과정에서 비윤리적 행위가 없음을 증명하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

헝가리산 프리미엄 구스로 충전된 이불은 필파워 750으로 복원력이 뛰어나고 체온과 비슷한 온도를 유지시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수면이 가능하다.

사이즈는 슈퍼싱글, 퀸, 킹 세 가지이며 세트 상품은 구스 이불, 순면 이불커버, 순면 패드, 덕다운 베개, 순면 베개커버, 보관용 가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가는 80만원부터 120만원까지다.

제품은 포레스트 리솜 로비 라운지에서 전시 중이며 현장 주문 또는 유선 주문이 가능하며 상품은 주문 즉시 제작돼 순차적으로 무료 배송된다.

호반호텔&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 객실에서 직접 이용해 보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고 상품 구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고품질 구스 침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집에서도 느끼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