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중원문화재단, 청년관광코디네이터 일자리 채용

실무경험, 전문교육 통해 일자리 교육과 고용기회 확대

  • 웹출고시간2021.09.26 13:54:55
  • 최종수정2021.09.26 13:54:55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근무할 청년관광코디네이터 6명을 채용한다.

체험관광센터는 충주만의 다채로운 체험관광 DB 구축과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컨트롤타워다.

이번에 채용할 청년관광코디네이터는 각종 직무교육을 바탕으로 체험관광 및 콘텐츠 운영기획, 벤치마킹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청년관광코디네이터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부터 39세까지다.

재단 인사관리 규칙(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10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근로기간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10월 8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중원문화재단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