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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기 한전 증평괴산지사장,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응원 릴레이동참

  • 웹출고시간2021.09.16 13:19:36
  • 최종수정2021.09.16 13:19:36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한 김흥기 한전 증평괴산지사장.

ⓒ 한국전력공사 증평괴산지사
[충북일보] 한국전력공사 증평괴산지사는 김흥기 지사장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니버시아드는 올림픽과 함께 2대 국제종합스포츠경기대회로 전세계 대학생들의 종합스포츠 축제다.

농협 증평군지부장의 지명을 받은 김 지사장은 "충청권에서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개최되기를 적극 응원한다. 560만 충청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충청권의 성장 잠재력을 전 세계에 과시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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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