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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9.15 16:35:18
  • 최종수정2021.09.15 16:35:18

청원보건소 근무자들이 15일 햇살나라어린이집 원생들이 전한 손편지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충북일보] 국공립 햇살나라어린이집(원장 이애숙)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15일 청주 청원보건소를 찾아 의료진들에게 응원이 담긴 손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햇살나라어린이집에서는 평소 코로나19 시대에서 의사, 간호사, 환자, 약사이 고생하는 의료진의 고충을 이해하는 병원놀이를 하고 있다.

아이들은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과 손편지를 의료진에게 전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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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