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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9.15 16:11:56
  • 최종수정2021.09.15 16:11:56
[충북일보] 충북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강당에서 청주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주의·선거와 관련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유호근 청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더 나은 민주주의와 시민'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 발표가 있었다.

이어 청주대 학생 5명이 유권자 패널로 참여해 청년들의 정치참여 확대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행사는 오는 10월 28~30일 실시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주관 '2021 유권자 정치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 없이 발표자·토론자만 참석해 사전 녹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술회의 프로그램은 유권자 정치페스티벌 기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튜브, 한국선거방송(KT 올레TV 273번, SK BTV 205번)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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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오흥교 코리아와이드 대성 대표

[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가 멈춰세운 '시민의 발'은 다시 달리고 싶다. 충북 도민을 품에 안고 달리던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절반이 멈춰선 지 1년이 지났다. 예전의 사람 북적이던 버스 풍경을 다시 만날 날은 요원하다. 도내 여객 운송업체인 코리아와이드 대성(시외버스)과 청주교통(시내버스)의 대표이자,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인 오흥교(53·사진)씨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운송사업의 풍파를 최일선에서 실감하고 있다. 오 대표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코리아와이드 대성은 140여 명의 직원이 근무했고, 90대의 시외버스를 운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현재는 절반 수준으로 어렵사리 유지되고 있다. 출근하는 직원은 80여 명, 운행중인 차량은 40여대에 그친다"며 "고용유지지원금을 통해 유지되고는 있지만 오는 10월부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끝난다. 그 때부터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오 대표는 운행하지 않는 차량의 번호판을 떼 반납했다. 보험료라도 줄이기 위한 고육책이다. 하지만 운행하지 않는 차량도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야 고장을 방지할 수 있다. 이틀에 한 번은 시동을 걸어 상태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