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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제천역, 영유아들에게 작은 사랑 실천

제천영육아원 찾아 사랑 나눔 행사 가져

  • 웹출고시간2021.09.15 11:36:53
  • 최종수정2021.09.15 11:36:53
ⓒ 한국철도 제천역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제천역이 지난 14일 추석명절을 맞아 제천시 고암동 소재 제천영육아원을 찾아 소속 직원들이 준비한 물품과 간식거리 등을 전달했다.

이날 이재철 제천역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역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년 설과 추석에 작지만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2020년 경영평가에서 역 분야 '전국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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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오흥교 코리아와이드 대성 대표

[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가 멈춰세운 '시민의 발'은 다시 달리고 싶다. 충북 도민을 품에 안고 달리던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절반이 멈춰선 지 1년이 지났다. 예전의 사람 북적이던 버스 풍경을 다시 만날 날은 요원하다. 도내 여객 운송업체인 코리아와이드 대성(시외버스)과 청주교통(시내버스)의 대표이자,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인 오흥교(53·사진)씨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운송사업의 풍파를 최일선에서 실감하고 있다. 오 대표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코리아와이드 대성은 140여 명의 직원이 근무했고, 90대의 시외버스를 운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현재는 절반 수준으로 어렵사리 유지되고 있다. 출근하는 직원은 80여 명, 운행중인 차량은 40여대에 그친다"며 "고용유지지원금을 통해 유지되고는 있지만 오는 10월부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끝난다. 그 때부터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오 대표는 운행하지 않는 차량의 번호판을 떼 반납했다. 보험료라도 줄이기 위한 고육책이다. 하지만 운행하지 않는 차량도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야 고장을 방지할 수 있다. 이틀에 한 번은 시동을 걸어 상태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