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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9.14 14:01:53
  • 최종수정2021.09.14 14:01:53

동신개발은 14일 진천군을 찾아 이상설 기념관 건립과 아프간 특별기여자, 장학기금 등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에 한가위를 앞두고 나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동신개발 주식회사는 14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진천 초평은암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수익 지역환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보재 이상설 기념관건립사업(1억 원)과 아프간 특별기여자 지원(3천만 원), 진천군 장학사업(7천만 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평은암산업단지에는 현재 롯데글로벌로지스에서 운영할 전국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가 시험 가동 중에 있다.

이유태 동신개발 대표는 "산업단지 조성으로 얻은 시행수익을 진천군 발전을 위해 사용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천의 숙원사업 추진과 아프간인 지원, 지역 인재 양성에 이번 기금이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남한강마트 진천점은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 서울 성북구 석관동 통장협의회에서도 2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 날 ㈜폴메이드도 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명절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F-94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이원일 대표는 "지역 군민 건강 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한토지신탁도 같은 날 군청을 찾아 1천만 원 상당의 생거진천쌀 2천800kg을 전달했다.

이훈복 대표이사는 "명절을 맞아 향토사회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청에 발맞춰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이웃사랑 유공자 시상'에서 우수 기업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한 동서식품(주) 진천공장은 백미 4천kg을 전달했다.

이광복 동서식품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지역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진천읍에 위치한 금강제화 진천점과 대구에 위치한 ㈜메카솔루션도 이날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0kg을 전달했다.

형제사이인 금강제화 진천점의 정승화 대표와 ㈜메카솔루션 정동화 대표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도 이날 오후 진천군노인복지관을 찾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 스마트안심사업 대상자 100여명을 위해 미역 등 9가지 식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금품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거쳐 지역 취약가구,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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