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시장, 중기부 공모사업에 선정

2년간 10억 원 투입,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경쟁력 강화

  • 웹출고시간2021.09.14 13:07:51
  • 최종수정2021.09.14 13:07:51

음성군청 전경.

[충북일보] 충북 음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음성시장'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무극시장에 이어 올해 음성시장이 선정됨에 따라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역사, 문화 등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무극시장은 지역의 다문화 특성을 접목해 다문화 쿠킹교실 운영, 다문화 동행마케팅 교육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시장은 지난해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해 결제편의 개선, 원산지표시제 추진, 상인조직 역량강화 방안을 마련했지만 아쉽게도 고배를 마셨다.

이후 군은 음성시장상인회와 도시재생사업협의체, 음성예총 등 관련단체와 의견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계획을 보완했다.

미스터리쇼퍼 등 고객평가에도 철저히 대비하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재도전해 마침내 결실을 이뤘다.

군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최대 10억 원을 투입해 음성시장에 품바이미지 입구조형물 설치, 빈 점포 활용 고객쉼터 조성,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투어패스 운영, 시장연계형 품바행사를 개최해 지역 대표 관광특화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전통시장이 잇따라 선정돼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에 추진력을 얻게됐다"며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통시장에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해 지역상권을 활성화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충북일보] 세계 시장은 대기업의 무대다. 중소기업이 파고 들 틈 자체가 없다고 봐도 좋다. 세계 시장을 무대로 삼은 중소기업이 고달픈 이유 중 하나다. 중소기업이 고군분투 끝에 '작은 틈'을 만들어 비집고 들어섰다고 해도 거기서 끝이 아니다. 대기업은 자금을 바탕으로 한 기술을 앞세워 중소기업의 작은 틈을 금세 메워버린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청주의 중소기업 ㈜유진테크놀로지는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자체 개발·생산중인 이차전지 핵심 부품 소재 '리드탭(Lead Tab)'은 이미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 사태로 더 치열해진 '이차전지 정밀금형 세계 시장'에서도 세계 유수의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세계 리드탭 시장을 평정한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의 다음 목표는 '정밀금형 시장 평정'이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 양극·음극 박판 필름 타발 △이차전지 알루미늄 파우치 컵형상 드로잉 △이차전지 양극·음극 바이셀 타발 정밀금형을 설계, 가공, 조립하고 있다. 정밀금형은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단위 싸움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수준이다. 다만 '기술자의 손'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