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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소년문화의집, 하반기 문화강좌 청소년 모집

4개 강좌, 선착순 신청받아

  • 웹출고시간2021.09.14 10:29:08
  • 최종수정2021.09.14 10:29:08

하반기 청소년프로그램 홍보지.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0월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열리는 하반기 청소년문화강좌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 강좌는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여가생활 보장과 문화·예술체험 공간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난타·음악줄넘기·댄스·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4개 강좌로 진행한다.

음성군내 9~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네이버 폼을 이용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043-871·40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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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