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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9.13 15:30:37
  • 최종수정2021.09.13 15:30:37
[충북일보] 이제욱(54·사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신약개발지원센터 신약약효평가지원부장이 13일 센터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9월 12일까지 3년이다.

이제육 신임 센터장은 경북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메디스커브 수석연구원, 엔솔테크 수석연구원, 삼성서울병원 연구원을 역임한 뒤 2014년 6월부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부장으로 일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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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충북일보] 세계 시장은 대기업의 무대다. 중소기업이 파고 들 틈 자체가 없다고 봐도 좋다. 세계 시장을 무대로 삼은 중소기업이 고달픈 이유 중 하나다. 중소기업이 고군분투 끝에 '작은 틈'을 만들어 비집고 들어섰다고 해도 거기서 끝이 아니다. 대기업은 자금을 바탕으로 한 기술을 앞세워 중소기업의 작은 틈을 금세 메워버린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청주의 중소기업 ㈜유진테크놀로지는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자체 개발·생산중인 이차전지 핵심 부품 소재 '리드탭(Lead Tab)'은 이미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 사태로 더 치열해진 '이차전지 정밀금형 세계 시장'에서도 세계 유수의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세계 리드탭 시장을 평정한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의 다음 목표는 '정밀금형 시장 평정'이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 양극·음극 박판 필름 타발 △이차전지 알루미늄 파우치 컵형상 드로잉 △이차전지 양극·음극 바이셀 타발 정밀금형을 설계, 가공, 조립하고 있다. 정밀금형은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단위 싸움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수준이다. 다만 '기술자의 손'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