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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옥천군지부 옥천관내 농협하나로마트 식품안전 점검

  • 웹출고시간2021.09.09 11:10:23
  • 최종수정2021.09.09 11:10:23

정진국(왼쪽) 농협옥천군지부장과 이중호 이원농협조합장 등이 9일 이원하마로마트에서 식품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농협옥천군지부
[충북일보] 농협옥천군지부는 9일 추석명절 전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옥천관내 4개 농협하나로마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중점관리 대상으로 즉석판매제조 가공식품 (김밥,두부류)과 수산물(조개류,생선회 등), 축산물(햄, 양념육 등), 기타 식중독 우려품목에 대해 품질상태, 유통기한, 원산지, 작업장 위생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자체 일일점검을 펼쳤다.

정진국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식품안전과 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클 수밖에 없으며, 추석 전 관내 하나로마트에서 신선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유통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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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