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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 충주국유림관리소 첫 방문

수해복구현장 점검

  • 웹출고시간2021.09.05 14:28:52
  • 최종수정2021.09.05 14:28:52

강대석(가운데)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충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3일 충주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해 당면현안 업무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 청장은 산림사업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과 가을철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산림피해지 복구를 위해 16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37개소 중 35개소(95%)에 대해 준공을 완료하고, 이달까지 전체사업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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