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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식재산센터 'IP 창업존' 교육생 모집

1일부터 10월 8일까지

  • 웹출고시간2021.08.31 17:53:45
  • 최종수정2021.08.31 17:53:45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2021년 4기 IP(지식재산)창업존' 교육생을 모집한다.

'IP창업존'은 직접 특허기술을 조사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지식재산 기반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도내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총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료생들에게는 △1인 1건의 국내 특허 출원·등록 지원 △3D모형 설계 및 제작·후가공 지원 △외부전문가 1대1 자문 지원 △창업자 후속 지원(특허망 구축, PCT출원, 신규 브랜드 개발, 제품 디자인 개발) 등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minkm817@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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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