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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31일 지역활동가 등 170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1.08.31 14:58:01
  • 최종수정2021.08.31 14:58:01

진천군민 170명이 31일 오후 진청읍행정복지센터앞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선언을 하고 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진천군민 170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진천군민 170명은 31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31일 오후 지지 선언문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은 위기와 전환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은 명확한 비전과 정책제시, 용기와 결단력을 겸비한 리더를 필요로 한다. 적임자는 확고한 철학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진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질 수 있는 이재명 후보 뿐"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 "이재명 후보는 지킬 약속만 해왔고,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켰다"며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3년의 재임기간 동안에 성과로 이를 증명했다"주장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최우선 국가과제로 삼고 있으며, 충북과 세종,충남을 잇는 메가시티 구축을 공약해 진천군과 충북발전을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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