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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아마존 활용 온라인 수출마케팅 설명회

31일 오후 2시~5시
아마존 활용 전략·해외조달시장 진출방법 소개

  • 웹출고시간2021.08.19 17:07:22
  • 최종수정2021.08.19 17:07:22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마존(Amazon)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마케팅 설명회'를 오는 31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중기청은 코로나19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의 역량 제고를 위해 매달 온라인 수출마케팅 설명회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설명회에서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 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급격하게 변화한 온라인 채널의 트렌드와, 아마존 입점절차 등 아마존을 활용한 B2B·B2C 온라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교육을 한다.

이어 중소기업의 수출다변화를 위해 '한국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 관계자는 수출중소기업의 효과적인 해외조달시장 진출 방법과 해외조달시장 성공사례 등을 설명한다.

설명회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온라인(https://tinyurl.com/msschungbuk210831)으로 참가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영섭 충북중기청장은 "급변하는 국제 무역환경에서 수출마케팅 다각화는 필수"라며 "이번 설명회가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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