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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회 보은군의장·연규영 교육장,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유치 응원

  • 웹출고시간2021.08.19 17:08:56
  • 최종수정2021.08.19 17:08:56

연규영 보은교육장이 19일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원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보은교육지원청
[충북일보] 구상회 보은군의장과 연규영 보은교육장이 19일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를 위한 도민관심을 유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에서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구상회 의장은 "충청권에서 하계세계대학경기가 열리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한 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용래 괴산군의장과 연규영 보은교육장을 각각 지목했다.

연규영 보은교육장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통해 전통무예의 고장 충북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보은교육가족 모두 마음을 모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연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박영자 영동교육장과 구왕회 보은문화원장을 추천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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