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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8.16 13:48:43
  • 최종수정2021.08.16 13:48:43

조길형(왼쪽 앞) 충주시장이 코로나 방역 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광복절 연휴 첫날인 14일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방문하고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충주시방역대책본부, 보건소 선별진료소, 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 백신 예약 예방접종 콜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조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엄중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시장은 "최근 휴가철 및 연휴 등으로 가족 지인의 방문이 늘면서 일상 속 접촉에 따른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부득이 타지를 방문하게 되면 복귀 시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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