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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2021학년도 후진학선도형 사업

'이탈리안 브런치 메뉴 창업과정'

  • 웹출고시간2021.08.04 15:48:50
  • 최종수정2021.08.04 15:48:50

지난 2일 개강한 치매예방지도사 과정(2기) 수강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4일 교내 신창조관에서 '이탈리안 브런치 메뉴 창업과정' 개강식을 했다.

이탈리안 브런치 메뉴 창업과정'은 2021학년도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노인 치매예방지도사 과정(2기) 개강에 이어 두번째다.

이탈리안 브런치 메뉴 창업과정은 양식조리기능사 과정의 심화 과정으로 기초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관심에 힘입어 운영한다.

약 8주간 30가지의 메뉴를 만드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김재진 평생직업교육사업단장은 "강동대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취·창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는 이탈리안 브런치 메뉴 창업과정 외에도 3D 프린터 운용 기능사 과정, 미디어 제작을 위한 드론 과정,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 등 12개 과정을 운영중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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