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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섭 충북중기청장,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방문

"유니콘 기업 성장 지원 아끼지 않겠다"

  • 웹출고시간2021.08.01 15:02:13
  • 최종수정2021.08.01 15:02:13

윤영섭 충북중기청장이 지난 29일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를 방문해 활성화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중기청
[충북일보] 윤영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난 29일 창업보육센터인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으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창업기업을 발굴, 사업공간 제공 및 다양한 맞춤형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성공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창업보육센터다.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 등급(S), 충북도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A)을 획득해 우수 창업보육센터임을 입증했다.

윤영섭 청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중기청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명진 센터장은 "기업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충북지역의 창업지원 핵심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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