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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8.01 13:03:42
  • 최종수정2021.08.01 13:03:42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충북일보]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티켓 예매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을 위해 50% 이상 감축된 좌석 수에 한해 온라인과 모바일로만 진행된다.

메가박스 제천에서 관람할 수 있는 국제경쟁과 한국경쟁 등 일반 상영작은 7천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또 '올해의 큐레이터'로 선정된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대표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다루는 강의 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는 1만 5천원에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짐프셀렉션'은 영화 속 아티스트 '아치의 노래, 정태춘'의 정태춘과 박은옥, '상자루의 길'의 상자루와 '팔도보부상'의 보부상즈가 직접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2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와 그녀의 대표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짐프 라이브 토크·짐페이스'와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청춘쌍곡선'을 재해석해 현대복합공연을 선보이는 '시네마 콘서트'는 각각 2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모든 상영작 및 프로그램 예매는 4일부터 해당 상영 및 공연의 시작 시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 한 회차당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제천 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티켓 할인이 적용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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