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 옛 전통시장 이전부지 개발

2024년까지 총사업비 638억 원 투입
진천읍 정주여건 개선 기대

  • 웹출고시간2021.07.29 11:09:49
  • 최종수정2021.07.29 11:09:4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진천군이 옛 전통시장 이전 부지를 농촌중심지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회관,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하게 개발한다. 사진은 계획도.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진천읍 원도심 중심기능 회복을 위해 옛 전통시장 이전부지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총 예산 638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읍내7리 일원 옛 전통시장 부지에 △문화예술회관(연면적 7천617㎡, 지하1층/지상3층, 373억 원) △복합커뮤니티센터(연면적 6천105㎡, 지하1층/지상4층,155억 원)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광장(연면적 2천825㎡, 지하1층/지상4층, 80억 원) △주차환경개선사업(연면적 2천170㎡, 지상2층/3단,30억 원) 등을 조성한다.

이 부지는 과거 전통시장이 위치한 중심 상권이었으나 지난 2015년 생거진천 전통시장의 이전과 혁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인구감소가 가속화 되고 있다.

군은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여러 부서에서 나눠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 1월, 원도심개발TF팀을 구성해 사업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는 등 사업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5월 설계 공모를 시작해 오는 9월까지 설계업체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를 의뢰해 내달초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또한 주차타워 건립은 오는 10월 기본,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착공에 들어간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성석미니신도시, 교성지구 도시개발 사업 추진 시기와 맞물려 해당 정주 인프라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옛 전통시장 이전부지 개발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선정됐다"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해 군민 눈높이에 맞는 핵심 문화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