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천명숙 충주시의장,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응원 캠페인

국제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 위해 힘 모아

  • 웹출고시간2021.07.28 10:35:01
  • 최종수정2021.07.28 10:35:01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이 28일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캠페인'을 하고 있다. 천 의장은 다음 주자로 배동만 제천시의장, 장영갑 단양군의장을 지목했다.

[충북일보]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이 28일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에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바라는 범시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천 의장은 "충청권이 한마음으로 국제대회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중에 지난 20일 문체부의 대회 유치 승인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앞으로 대회 유치 성공까지 이끌 수 있도록 충주시민을 비롯한 모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 의장은 박문희 충청북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