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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고3 수험생 지원단 가동

국내 최고수준 공교육교사 83명으로 구성
충북교육청, 수시전형 대비 학생맞춤형 상담
26일 청원고 등 고교 5곳서 2인 1조 활동

  • 웹출고시간2021.07.26 18:07:00
  • 최종수정2021.07.26 18:07:00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모집 원서마감 50일을 앞두고 도내 일반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수시상담'에 나섰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수시상담은 26일 청원고 등 고등학교 5곳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국내 최고수준의 공교육 교사들로 구성된 수시상담 지원단은 다음달 14일까지 도내 고교 43곳을 직접 찾아가 사전 신청한 학생 633명을 대상으로 컨설팅하게 된다.

수시상담 지원단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대입지원단 36명과 충북교육청 소속 대입지원단 47명으로 구성됐다. 교사 2인이 1조로 수시상담에 참여한다.

주요 상담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평가 성적, 전년도 입시결과 등을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에 대한 안내다.

또한 전년도와 달라지는 전형을 확인해 주고, △전년도 전형 결과 안내 △학생의 장점과 단점을 고려한 유리한 전형 찾기 △남아있는 기간에 준비할 사항 △자기소개서 첨삭과 방향 안내 등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사항 등도 알려준다.

올해 고3 학생들은 2학년 때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활동이 부족하고,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이 적용된 첫 번째 학생들이어서 전년도 대입결과와 단순 비교해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좀 더 폭넓은 시각으로 수시 6회 지원 전략을 잘 짜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에 맞는 진학을 위해 찾아가는 수시면접 상담 등 시기별 맞춤형 대학진학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학년 대입 수시전형을 위한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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