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7.25 18:40:41
  • 최종수정2021.07.25 18:40:41

폭염에 물 뿌리는 소 축사

충북 전역에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더위에 약한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5일 청주시 오창읍의 한 소 축사에서 대형 선풍기와 물 분무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25일 충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열대야를 동반한 이번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주의도 한층 더 요구된다.

청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도내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30~35도 사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예상된다.

닭, 돼지 등 가축 폐사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사육농가는 송풍장치, 분무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축사 온도 조절 등에 신경써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은 "한낮에는 습도가 낮아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1~2도 낮으니, 야외활동 시 가급적 그늘진 곳을 이용하기 바란다"며 "여름철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2시~5시에는 실외 작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된/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