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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최우수상 선정

충북도·폴리텍 청주캠퍼스 운영

  • 웹출고시간2021.07.25 14:55:04
  • 최종수정2021.07.25 14:55:04
[충북일보]충북도와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유전자 검사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이 2021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12회 Best of CHAMP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유전자 검사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은 도내 바이오헬스, 유전자 관련 산업의 성장에 따른 기업체 인력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 처음 개설됐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도내 유전자 검사 관련 기업체인 '제노메딕스'에 취업을 연계해 3개월의 인턴근무를 거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일반 병·의원 유전자 검사분야로의 취업도 가능하다.

이번 과정은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 여성·중장년과 폐업 소상공인들에게 미래 유망산업 분야로의 취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의 기회를 주는 등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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