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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25 14:05:01
  • 최종수정2021.07.25 14:05:01
[충북일보] 진천군이 27회 군민대상 주인공을 찾는다.

군은 내달 31일까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의 진천군민대상 수상자는 접수 받는다.

일반부문은 지역사회 발전, 사회봉사, 효행, 장한 어버이, 모범 청소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체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진천군 거주자여야 한다.

특별부문은 출향인사 또는 진천군에 연고를 두면서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이다. 거주지 제한은 없다.

후보자는 읍·면장, 기관·단체장, 학교장이 추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에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등을 갖춰 군청 행정지원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된 수상자는 10월에 열리는 42회 생거진천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진천군민대상은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68명에게 수여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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