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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2분기 우수·모범 소방관 선정

코로나 예방접종 업무 공로, 이병희 소방장 수상

  • 웹출고시간2021.07.25 13:03:34
  • 최종수정2021.07.25 13:03:34

단양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이병희(오른쪽) 소방장이 우수·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소방서 단양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이병희(44) 소방장이 2분기 우수·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우수·모범 소방관 선정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직장 분위기를 탈피하고 생동감 넘치는 직장 조성, 대내·외 위상 제고와 공사 생활 모범직원에 대한 적절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사기 진작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특수시책이다.

우수·모범 소방관으로 선정된 이 소방장은 2005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디딘 후 15여 년 동안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한 베테랑 소방관으로 충북 최초 여성 지휘차 운전 경력과 구급현장에서 심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3회나 수여받았다.

이번 선정에서는 간호사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소방력 파견근무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수행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소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소방동료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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