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7.22 16:50:47
  • 최종수정2021.07.22 16:50:47
[충북일보]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22일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충청권 유치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

박문희 의장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함께 뛰겠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응원했다.

박 의장은 "충북·대전·세종·충남은 세계 최초로 4개 지자체 공동 개최를 통해 저비용·고효율의 모범적인 지구촌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 대회를 반드시 유치해 충북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도민 모두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글도 게시했다.

이시종 지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박 의장은 다음 주자로 임영은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최충진 청주시의장, 천명숙 충주시의장을 지목했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