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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 괴산군에 5천900만 원의 협력사업비 전달

  • 웹출고시간2021.07.22 15:27:08
  • 최종수정2021.07.22 15:27:08

왼쪽부터 김두종 괴산군지부장, 이차영 괴산군수.

[충북일보]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가 22일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군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협력사업비 5천900만 원(괴산군민장학금 3천만 원, 괴산고추축제지원금 2천만 원, 괴산김장축제지원금 900만 원)을 괴산군에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은행는 금고 약정에 따라 지난 5년간 2억5쳔900만 원의 협력사업비를 괴산군에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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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