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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이에스케미칼 제3산단 유치

에어로졸 주원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친환경 사업 추진
민선 7기 내 제3산업단지 100% 분양과 투자유치 2조원 달성에 잰걸음

  • 웹출고시간2021.07.22 13:11:35
  • 최종수정2021.07.22 13:11:35

이상천 제천시장과 ㈜아이에스케미칼 서규석 대표이사가 13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는 22일 ㈜아이에스케미칼과 13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아이에스케미칼 서규석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이에스케미칼은 국내 산업용 에어로졸 선도기업인 ㈜일신케미칼이 주원료의 안정적 공급과 친환경 사업으로의 진출을 위해 2021년 6월 설립한 신설법인이다.

㈜일신케미칼은 1991년 설립 이후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적극 대응해 에어로졸 원액제조와 스프레이 충전까지 원스톱 생산체계는 물론 국내 산업계와 해외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적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이번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의 에어로졸 기업으로 도약이 기대된다.

㈜아이에스케미칼은 제천 제3산업단지 9천366㎡부지에 건축 연면적 2천770㎡의 주원료 생산시설을 오는 8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 가동예정으로 총 투자액은 130억 원 규모이며 약31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이날 서규석 대표이사는 "제천 제3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힘입어 기업의 미래를 담는 신사업 투자를 결정했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천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제천시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용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에스케미칼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단단히 뿌리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제천시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바람 나는 투자유치를 이어가며 민선7기 내 제3산업단지 100% 분양과 투자유치 2조원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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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