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칠금금릉동, 사랑담은 반찬나눔

취약계층 10가구, 월 2회 반찬 후원

  • 웹출고시간2021.07.22 11:13:15
  • 최종수정2021.07.22 11:13:15

980반찬 임희숙(왼쪽) 대표가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칠금금릉동에 반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지역 내에서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최경숙 착한 밥도둑 대표와 임희숙 980반찬 대표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취약계층 10가구에 월 2회 사랑의 밑반찬 정기 후원을 통해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경순 대표는 "균형 잡힌 식사가 필수인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희숙 대표는 "이웃들을 향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숙 칠금금릉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임에도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정한 이웃, 살기 좋은 칠금금릉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