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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Happy 보은 희망 나눔'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21.07.22 10:45:31
  • 최종수정2021.07.22 10:45:31

보은군 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직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 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직리 소재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했다.

회원 10명이 참여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지붕 누수와 붕괴위험이 있는 오래된 흙벽돌 집을 헐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해 바닥 정리 및 배관 설치 등 이동식 컨테이너하우스를 설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사업 'Happy 보은 희망 나눔' 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상배 공동위원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대상자에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립의지를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내 지원체계를 활발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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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