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 명품 복숭아, 코로나19 속 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

영동복숭아 한마당축제, 농협하나로클럽 울산점 외 2개소 동시 진행

  • 웹출고시간2021.07.22 16:43:48
  • 최종수정2021.07.22 16:43:48
[충북일보]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제철 복숭아가 달고 상큼한 맛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군에 따르면 군은 22일 이날부터 25일까지 4일간 농협하나로클럽 울산점과 광주점, 양재점에서 '2021 영동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열고 있다.

영동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과 힘을 합쳐 대도시를 돌며 매년 할인행사다.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며 사시사철 다양한 매력의 과일이 나는 영동군이지만, 주 과수 산업을 이끌고 있는 이 곳의 복숭아는 대표 여름과일이다.

현재, 2천830여 농가가 영동군 과수재배 면적 중 가장 넓은 1천250ha 면적에서 명품 복숭아를 재배중이다.

군과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은 이러한 영동 복숭아의 매력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농심과 복숭아 생산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이날 오후 농협하나로클럽 울산점에서 열린 '2021 영동복숭아 한마당축제' 기념 판촉행사에 참석해 일일 홍보맨으로 활약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항산화 성분과 면역력이 탁월하다는 건강먹거리라는 점을 집중 부각했다.

또한, 복숭아 판촉행사를 진두지휘해 도시소비자 기호와 성향을 파악하며,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영동복숭아의 매력 알리기와 판매에 열을 올렸다.

전국 최고의 복숭아라는 브랜드 네임에 면역력에 특히 좋은 건강먹거리라는 인식, 전략적 판촉활동까지 더해져 영동복숭아는 행사 첫날부터 도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축제 중에는 영동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함께, 기존 시중 판매가보다 3kg당 2천원 할인한 금액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군은 25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전략적인 판촉활동과 홍보로 '영동'은 '과일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와 향이 타지역과 비교해 월등히 뛰어난 복숭아가 생산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농가에 활력을 주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우수 농특산품을 제공하는 한편 영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